PPOMI + 3 CATS = INFINITY



배색에 관한 과제를 수행했다.

생각보다 아주 많은 종류의 배색 방법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의 모든 디자인의 결과물은 이러한 여러가지 배색 방법을 혼합하여

컬러를 선택해 나왔다는 것이다.



나의 과제물을 보면 알겠지만, 딱 한가지에 부합하는 배색 결과물은

좀처럼 적은 편이다.


사실 색고자(...)인 1인으로써 상당히 유용한 과제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과제의 퀄리티는 낮은 편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사님 말씀으론 여러가지 유형의 디자이너가 존재하는데

선천적으로 컬러를 잘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나도 그런 눈이 있으면 좋으련만


마비노기 할때도 잡색으로 염색하거나

아예 신경 안 쓰고 다녀서......


진짜 색은 잘 볼 줄 모른다...ㅠ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