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I + 3 CATS = INFINITY

 

 

 

오늘은 펜툴에 관해 배웠다

강사님 말씀으론 실무에서 펜툴을 정말 많이 사용한다고 하셨다.

 

 

나같은 경우에는 사수가 없다보니

내가 펜툴로 따든 마술봉을 쓰던가 아무도 터치를 하지않았었는데

 

사수가 있는 곳은 이런것도 따지는걸까? (궁금)

 

 

보통 누끼란 아래와 같은 것이다

누끼란 말 일본어인가..?

 

근데 뭐 아무나 누끼따기라고 말하니까 일단 이렇게 쓰는걸로..

 

 

 

 

배경과 내가 원하는 부분을 분리하는 것이다.

 

펜툴로 사과 모양대로 패스를 만들고 선택영역을 지정한 후 저장을 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내가 모르는 몇가지를 배우게 되었다.

 

 

 

 

 

펜툴로 패스를 닫은 후,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Make Selection"이라는 메뉴가 있다.

 

그것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뜬다.

 

feather radius는 보통 아는 페더와 같은 부분이라

누끼 딸 때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기본으로 그냥 OK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위와 같이 점선이 움직이며 "선택영역"입니다 라고 생색을 낸다

 

 

 

 

이때 Ctrl + J 로 복제를 하면 새로운 레이어에 선택영역만 보이도록 생성이 된다.

 

 

 

 

background는 끄면 위와 같이 자른 사과만 보인다.

이 자른 사과 레이어를 복제를 하자.

 

duplicate layer 를 사용한다면 (레이어를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면 나오는 메뉴 중 하나)

새로운 종이에 해당 레이어를 복제할 수 있다.

 

 

 

이렇게 말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Image > trim 메뉴이다.

 

Trim은 그 이름과 같이 무언가를 잘라준다.

 

trim 창 내용을 확인해 보면 라디오 버튼으로 선택된 부분이 "투명한 픽셀들 없애기"이다

 

결국 불필요한 투명한 부분을 잘라준다는 것이다.

 

위 이미지에 trim 기능을 사용하면 아래와 같이 변한다.

 

 

 

 

 

....

 

나는 이 기능을 몰라서

 

도대체 몇 장의 이미지를 crop 툴로 잘라냈던걸까..........

 

 

 

 

 

큰 이미지일수록 유용한 기능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