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I + 3 CATS = INFINITY

 

포토샵으로 가장 자주하는 일은 뭘까?

 

당연히 사진 보정이다.

 

어릴때는 소위 얼짱 사진 만들어본다고 많이 썼었는데..

오늘은 꽃 사진으로 사진보정을 해보았다.

 

 

1. Brightness & Contrast

 

밝기와 대비 조정이다

 

 

 

Image > Adjustment 의 최 상단 메뉴이다.

 

밝기는 많이 올리면 너무 하얘지니까

조금만 조정하고, Contrast를 높여 보다 생기가 느껴지게 보정한다

 

 

2. Levels

 

 

얼굴 뽀얗게 만들때도 많이 사용하는데

보통은 위의 이미지처럼 슬라이드를 조정하거나

 

 

이처럼 스포이드를 사용한다.

Option 버튼 아래에 있는 스포이드가 세 개 있는데

스포이드 안의 색이 다르다

 

가장 밝은 색 스포이드를 선택하고 이미지에서 가장 밝은 부분을 찍어주면

그에 맞춰 색이 변한다.

 

 

3. Curve

 

 

커브의 경우 포물선으로 되어있어서

처음 사용했을때 상당히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여기서 기억할 것은 딱 두가지이다

 

상단 부분은 밝은색, 하단 부분은 어두운 색을 의미한다는 것

 

그래서 밝은 부분을 더 밝게 하려면 상단부분의 포물선을 올려주고

어두운 부분을 밝게하려면 하단 부분의 포물선을 올려주면 된다

 

위 이미지에도 포물선에 2개의 포인트가 찍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4. Exposure

 

 

빛의 양이 부족한 사진을

Exposure를 이용해 보다 빛을 많이 받은 사진으로 변경할 수 있다.

 

Brightness보다 디테일하다, 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5. Vibrance

 

 

왼쪽이 Vibrance 100 / 오른쪽이 Saturation 100

 

Vibrance : 색상값 유지하며 채도 조절  (보다 자연스럽다)

Saturation : 색상값 상실하고 채도 조절

 

 

6. Hue & Saturation

 

 

Hue 값을 조절하면 노란색 꽃을 다른 색 꽃으로 수정할 수 있다

동시에 Saturation과 Lightness까지 조절할 수 있다

 

 

 

7. Color Balance

 

 

보통 Midtones에 놓고 조절을 많이 한다.

 

 

 

8. Black & White

 

 

흑백으로 만들어 주되, 특정 부분을 강조할 수도 있다.

색상에 따라 흑백의 강도를 조정할 수 있다.

 

원래는 Desaturation을 사용했었는데, 이건 일괄 적용이라

보다 디테일하게 하기 위해서 Black & White 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Tint"를 이용해 흑백 이미지 위에 새로운 색을 입힐 수 있다.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모노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