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I + 3 CATS = INFINITY



항상 고민이 된다

배너를 만들던, 버튼을 만들던

색이 들어가야하는 곳은 계속 고민된다


물론 클라이언트나 이 색을 꼭 써야한다라고

말을 해 주는 경우에는 괜찮지만

솔직히 대부분의 경우 그런게 없어서

혼자 고민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알게 된 예쁜 색상 조합이나

색 배합/ 배색을 쉽게 도와주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어도비 컬러나 팔렛트를 제공해주는 곳도 있는데

나는 이미 프리셋이 만들어진 곳이 좋아서

그런 사이트 위주로 가져와봤다





1. LOL Colors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4가지 컬러를 배합해 놓은 사이트이다

넘나 귀여운 물방울 모양에 잘 어울리는 4가지 색을 같이 두었다

색상 코드를 알고 싶다면 물방울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 확인할 수 있다.




2. Design Seeds



아름다운 이미지와 함께 해당 이미지에서 추출한 색상을 보여준다.

살짝 내려보면 색상코드도 함께 적혀있다


단지 색상코드 추천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아름다운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이또한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3. Swatch Spot



특이하게 색상 조합을 랜덤으로 뽑아주는 사이트이다

마음에 드는 색상이 나왔을 경우에는 자물쇠로 잠궈놓고

다른 슬롯만 랜덤으로 다시 돌릴 수도 있다


전에 심심해서 계속 돌려본 적이 있다..ㅋㅋㅋㅋ




4. color combo



color 메뉴에 들어가면 한가지 색을 고를수 있고

한 색을 선택해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이렇게

조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선택한 색 위에 글자를 썼을때

어떻게 보이는지의 내용도 제공합니다





일단 위 네 개 사이트는 박제..!









나름 포토샵 사용한지 시간이 좀 되었는데

아직도 모르는 기능들이 많은거 같다





아침부터 포토샵 기초 수업을 진행했다


똑같이 이미지를 불러오는 것인데

단축키를 사용하는 경우나, file > open 으로 열거나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


이미지 불러오는 것에도 모르는 방법이 있었다


1. Place

2. Script



Place의 경우 이미 어떤 작업대지가 있고

그곳에 새로운 이미지를 올릴때 사용하는 것이다


Script의 경우 내가 이제껏 일일이 노가다로 했던 작업..ㅋㅋ

Scripts > Load files into Stack > Browse로 여러개의 이미지를 한 대지에

각 레이어층으로 분리해서 불러오는 방법이다


이제껏 맨날 드래그 앤 드롭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립트 쪽은 아무래도 공부를 조금 더 해야할 것 같다

이제껏 노가다가 정말 편했는데

내가 손이 빨라도 스크립트보단 느리니까..


다음에 DSLR로 찍은 사진을 스크립트로 편집해 보는 것 부터

시작해봐야겠다




sbs에서 가르쳐 주는 것과 다른

새로운 단축키도 몇가지 알게 되었다




대부분은 알고 있었는데

(물론 헷갈려서 여러번 새로 쓰지만..ㅋㅋ)



1. ctrl + shift + [ : 레이어 순서 최하단으로 이동


   ctrl + shift + ] : 레이어 순서 최상단으로 이동


이건 일러스트에서 쓰던거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외우기 편해졌다




2. ctrl + 1 : actual size 로 보기 변경

   ctrl + 0 : fit on screen 로 보기 변경



이건 정말 유용한거 같다


맨날 이미지 작은 창으로 불러서 했었는데..ㅋㅋ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구나, 싶다



 



어제 강사님께서 영어 타자 연습 좀 하라고 사이트를 하나 가르쳐 주셨다


speedcoder.net


스피드코더


보다시피 코드를 보고 따라치면서 타자 연습을 하는 사이트이다.


어느 손가락으로 쳐야하는지 코드 아래에 이미지로 보여주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


물론 나도 영타를 열심히 치긴하지만 솔직히 옛날에 연습하고 연습 안 해서

손가락 위치가 틀리다


한컴 타자연습 정말 많이 했었는데 ㅋㅋ





로그인할 필요 없이 "Start Now" 버튼을 누르면 바로 위 화면으로 이동한다


C, C#, Java 등등 대부분 사용하는 코드들은 연습할 수 있다


물론 나는 CSS 나 JavaScript로....



이 외에도 아래의 "Upload Custom code" 버튼을 누르면


나의 코드로 연습도 가능하다





타자 연습할 언어를 골라 누르면 위 화면으로 이동한다


고민할 필요 없다.


첫번째 영문자를 누름과 동시에 왼쪽의 초시계가 작동한다


끝까지 다 치고나면 소요된 시간, 정확도, 자주 틀리는 영문자 등등을 보여준다.




꾸준히 연습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면 계정을 하나 만드는 것도 추천한다


사용자 이름, 이메일,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가입이 되기 때문이다


로그인하고 연습을 할 경우 기록이 남아 내가 얼마나 늘었나 확인이 가능하다




또, 타이핑 클럽이라고 해서 조금 더 아기자기하고 게임같이

타자연습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typingclub.com


타이핑클럽



이게 훨씬 귀엽다.


ㅋㅋ












오전에는 어제 조별로 디자인 리서치한 산출물을 이용해서

개인의 워크북을 정리하였다.


어제 굉장히 러프하게 정리했다면

오늘은 보다 꼼꼼하게 정리하면 된다고 했다.


강사님께서 어느 정도 예시를 보여주셨다.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었지만

뭔가 엄청 꼼꼼하게 하기는 귀찮아서

그냥 설렁설렁 어제보다는 많이 적었다.




그냥 디자인 리서치라고 첫 장을 명명하고

디자인 아래 주황색 블록은 핫트랙스 주조색

리서치 하래 초록색 블록은 1300k 주조색을 사용했다


나름 디자인적으로 의미 전달이랄까 (헛소리)




핫트랙스 모바일 웹 메인페이지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 스타일을 리서치했다



사실 아직도 사용자 경험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겠다

그냥.. 잘 모르겠다

너무 광범위한거 같아서 UX 와 스타일을 나눠 적으라고 하면

모순적일거라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UX>UI 니까..



전체 구조도 이렇게 적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1단이니, 2단이니...

각 부분이 전부 상하로 나열되어 있으니 거의 1단이 아닐까?



주요 구성요소는 그냥 웹페이지의 구성요소인

헤더 / 바디 / 푸터 이렇게 나눴다

아 물론 강사님은 바디가 아니고 콘텐츠라고 하셨다

콘텐츠가 맞는거겠지



색도 그냥 대충대충....

특히 옆에 적은 글이 가관이다

그냥 대충적었다 앞뒤 말도 안 맞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식과 똑같이 1300k 모바일 웹 페이지도 적었다

나름 열심히 적었는데 (내 기준에서)


부실하다 그러면 어쩔 수 없고 ...


내가 기획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기획을 해야 했다면 아마 프로젝트가 심해로 가라앉거나

안드로메다로 날아갔겠지




하하

NCS 기반 수업은 뭔가 모호해서 어렵다








자주가는 카페인 www를 만드는 사람들에서

유용한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https://www.uplabs.com/


trending / material design / ios / web / 3d 등등

내가 보기에는 예쁘고 신기한 것들을 총집합해 뽐내는 곳이랄까





신기한거 정말 많다

물론 예쁜것도 많다

당연히 나는 못 만드는 것이다




2주에 한 번씩 메일을 받을 수도 있다

오기 귀찮으면 메일로 받아서 가끔 볼 수도..


유저 랭킹이 있는거 보니

역시 뽐내는 사이트가 맞는거 같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업인 web 쪽을 보니

랜딩페이지가 많다


아직도 랜딩페이지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

그래도 궁금해서 눌러는 본다




아이콘 세트도 너무 귀엽고

특히 옆의 error 페이지가 귀엽다

404 ㅋㅋㅋㅋㅋㅋ 섬ㅋㅋㅋㅋㅋㅋ





요즘 뭘 봐도 영감이 안 떠오른다

큰일났다.






UI/UX 디자인의 개념


학습 목표

UX 디자인의 개념과 진보된 의미를 이해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다.

UI 디자인의 개념과 원칙을 이해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다.





UX : 사용자 경험

사용자가 특정한 시스템, 제품, 서비스, 콘첸츠를 사용한 경험치를 뜻한다.

기능, 만족도, 상호 교감을 통해 상품, 콘텐츠에 대하여 인지할 수 있는 경험을 가리키는 말이다.

UI, GUI의 개념보다 더 넓고 총체적이며 기업의 문화와 전략을 포함하는 개념

즉, 제품과 콘텐츠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분석, 파악하여 기업의 UX 전략에 노출되게 하는 방법

이는 사용자의 감성, 경험치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 서비스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UI : 사용자 인터페이스

휴대폰, 컴퓨터 프로그램, 내비게이션 등 시스템과 사용자의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인하여 UI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제록스 연구소와 엔켈트의 연구에서 시작되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CLI 명령어 인터페이스에서 그래픽 위주의 GUI로 바꾸며 특히 애플이 많이 선보였다






실습으로 디자인 리서치를 진행하였다.

문구 사이트로 유명한 핫트랙스와 1300k의 모바일 페이지를 훑어보고

크게 전체구조, 화면설께, 조작 편의성, 색상 등에 관해 러프하게 의견을 나누어 보았다.




핫트랙스 헤더 부분 / 2단으로 되어있다  

일반적인 다른 모바일 웹과 동일하게 왼쪽 상단에 햄버거 버튼이 있다

네비게이터 바는 좌우로 스와이프하여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1300k 헤더 부분 / 상단 배너가 붙어있어서 사실은 1단이다

햄버거 버튼이 없다. 모든 카테고리를 스와이프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핫트랙스가 엄청 메뉴가 많은건가 싶기도 하다



핫트랙스 메인비주얼 / 이걸 메인비주얼이라고 부르는지 처음 알았다

정말 이쪽은 용어가 전부 선생님 부르기 나름인거 같다...

진심 한 번도 메인 비주얼이라고 들어본 적이 없다.......

그냥 보통 알듯 슬라이더다...



1300k 메인비주얼 / 당연히 all+ 버튼 누르면 페이지 이동해서 상품 보여줄 줄 알았는데

특이하게도 버튼을 누르면 모달 팝업으로 이미지를 보여준다.

전체 상품을 빠르게 확인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이걸 내려서 확인하고 싶을지는 잘 모르겠다

심지어 팝업이라 내용 확인하고 다시 상단으로 올라와야 엑스가 있다



몇 단 구조다 어쩌구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푸터 부분이다

sns 버튼을 보니 1300k는 참 많은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거 같다

마케팅 담당자가 많은가 보다...

아니면 죽어나겠지...하하

핫트랙스는 트위터, 페북, 인스타 세 개 밖에 없네





상단 네비게이터 메뉴처럼 플로팅 되어있는 하단 메뉴바이다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아시는 분...?

이제보니 1300k는 햄버거 버튼이 하단에 있다


핫트랙스가 상단에 있는 검색버튼도 하단에 있고.

아직은 상단에 있는걸 더 많이 본지라

솔직히 1300k는 특이하다고 느꼈다


핫트랙스 메인에서 <- 버튼은 왠지 누르고 싶지 않게 생겼다





아직 이런 식으로 분석을 해 본적이 없어서 신기하다

이제 내가 만들 것들에 관해서도 좀 찾아 봐야겠지..

솔직히 귀찮다.....

세상에서 포트폴리오 만들기가 가장 귀찮다....